2013년 5월 24일 금요일

LA에인절스 vs 캔자스시티 MLB

서부지구 4위 LA에인절스는 최근 4연승으로

지구내 분위기가 가장 좋은 팀입니다.

연승을 이어가기에는 선발로 나오는

블랜튼이 믿음을 주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9경기에 나와 7패를 기록중이며 최근 선발 등판한

2경기에서는 4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하며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 갔습니다.

캔자스시티에 선발로 나오는 싼타나는 8선발로 나와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판인 오클랜드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5월24일 mlb 선발투수

01:35 MLB 피츠버그 vs 시카고컵스

예상선발 투수 : 진마르 고메즈 vs 에드윈 잭슨
  구장 및 날씨 : PNC 파크  소나기
Pick : 피츠버그승

08:07 MLB 토론토 vs 볼티모어

예상선발 투수 : 브랜든 모로우 vs 케빈 가우스먼
구장 및 날씨 : 로저스 센터  소나기
Pick : 토론토승

08:08 MLB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예상선발투수 : 릭 포셀로 vs 스콧 다이아몬드
구장 및 날씨 : 코메리카 파크  맑음
Pick : 디트로이트승

08:10 MLB 보스턴 vs 클리블랜드

예상선발투수 : 라이언 뎀스터 vs 잭 맥칼리스터
 구장 및 날씨 : 펜웨이 파크  흐리고 비
Pick : 보스턴승

09:10 MLB 캔자스시티 vs LA에인절스

예상선발투수 : 어빈 산타나 vs 조 블랜튼
     구장 및 날씨 : 카우프만 스타디움  소나기    
Pick : LA에인절스승

LA다저스VS세인트루이스경기

3일 밀워키를 꺾은 다저스는 좌완 크리스 카푸아노가 선발이다. 1승2패, 방어율 4.84를 기록 중이다. 최근 2경기 연속 1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좋았다. 불펜은 R.벨리사리오가 주춤하고 있다. 브랜든 리그는 1이닝을 잘 막았다. 공격에선 부진하던 라몬 에르난데스가 홈런을 터뜨렸다. 스캇 밴 슬라이크도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칼 크로포도는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닉 푼토도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A.곤잘레스도 있다.
23일 샌디에고를 꺾은 세인트루이스는 랜스 린이 선발이다. 6승1패, 방어율 3.27을 기록 중이다.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다 19일 밀워키전에선 5이닝 4실점했다. 불펜은 트레버 로젠탈이 1이닝을 잘 막았고, 에드워드 무이카는 1이닝 2실점했다. 공격에선 카를로스 벨트란이 3안타 경기를 했다. 야디에 몰리나는 4안타로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맷 카펜터도 3할을 치고 있고, 맷 홀리데이도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5월23일NPB일본야구경기분석/오릭스VS주니치경기

오릭스가 이토이의 홈런 2방 포함 3안타 3타점 맹타와 야마모토의 홈런 포함 2안타에 힘입어 주니치를 제압하며 교류전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니치도 헥터 루나의 홈런 등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로서 주니치는 교류전 4연승 후 3연패에 빠졌다.
오릭스는 선발 가이다 도모유키를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가이다는 7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4.86으로 부진하다. 직전 경기인 17일 히로시마전에는 2이닝 6실점하는 졸전을 펼치며 패배를 안았다.
주니치는 오노 유다이를 내세워 연패를 끊으려 한다. 오노는 8경기에 등판해 승률은 2승 4패로 좋지 않지만 방어율은 3.29로 양호한 편이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퀄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주고 있다. 양 팀 선발이 그다지 뛰어난 구위의 소유자들이 아니기에 타격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다. 타격은 오릭스가 주니치보다 우위에 있다. 이번 경기도 오릭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5월23일NPB일본야구경기분석/소프트뱅크VS요코하마경기

소프트뱅크는 혼다와 브라이언 라헤어가 안타를 기록했다. 마쓰다는 그랜드슬램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1회를 가져왔다. 반면, 요코하마는 타선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우치무라가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그 흐름이 이어질지 의문이고 긴죠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소프트뱅크는 오토나리의 선발 등판이다. 지난 롯데와의 경기에 6.0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퀄리티스타트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요코하마는 이노 쇼이치를 선발로 예고했다. 지난 니혼해뫄의 경기에 4.1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계투진이 빈약한 요코하마가 소프트뱅크 타선을 제압하기는 다소 힘들어 보인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메이저리그구성

구성각 리그는 동부·중부·서부 디비전으로 나누어져 각 디비전당 4~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셔널리그는 15개 팀, 아메리칸리그에는 15개 팀이 있다.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제도를 도입해 실시하는 반면 내셔널리그는 지명타자제도를 실시하지 않는다.

[아메리칸리그(15팀)]• 동부지구(5팀):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 제이스
• 중부지구(5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미네소타 트윈스시카고 화이트삭스캔자스시티 로열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서부지구(5팀):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텍사스 레인저스휴스턴 애스트로스

[내셔널리그(15팀)]• 동부지구(5팀): 뉴욕 메츠애틀랜타 브레이브스워싱턴 내셔널스마이애미 말린스필라델피아 필리스
• 중부지구(5팀): 시카고 커브스, 신시내티 레즈, 밀워키 브루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서부지구(5팀): LA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운영방식
1) 정규시즌
4월 초부터 시작되는 정규시즌에서 각 팀은 인터리그를 포함하여 총 162경기를 치르며, 상대팀과 치르는 경기의 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흥행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구성한다. 기본적으로 같은 리그의 같은 디비전 팀과의 경기가 같은 리그의 다른 디비전 팀과 치르는 경기보다 많다. 일반적으로 한 팀이 같은 디비전 내에서 갖는 경기는 약 76경기 정도, 나머지 두 디비전의 팀들과 갖는 경기가 총 66경기 정도(한 디비전당 30~40경기)이다. 여기에 인터리그 20경기가 더해져 총 162경기가 된다.

2) 인터리그시즌 내내 상시적으로 인터리그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상대 리그의 모든 팀이 아니라 해당 연도에 지정된 디비전의 팀과 경기를 치른다. 1997년부터 2001년 사이에는 동부지구는 동부지구끼리, 중부지구는 중부지구끼리, 서부지구는 서부지구끼리 경기를 했으며 2002년에는 아메리칸리그의 동부지구 소속 팀은 내셔널리그의 서부지구 소속팀들과, 아메리칸리그의 중부지구는 내셔널리그의 동부지구와, 아메리칸리그의 서부지구는 내셔널리그의 중부지구와 인터리그 경기를 가졌다. 매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어떤 디비전끼리 인터리그를 치를지 결정하여 발표한다.

인터리그 동안 각 팀들은 20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때 같은 지역을 연고지로 갖는 두 팀이 있을 경우 해당하는 두 팀은 인터리그 중에서 6경기를 같은 연고지 팀과 치른다.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카고 커브스,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가 그 예이다.

3) 리그디비전시리즈(League Division Series), 리그챔피언십시리즈(League Championship Series)정규시즌이 끝나고 9월 말 혹은 10월 초부터 각 리그별로 월드시리즈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먼저 각 디비전별 우승팀과 디비전별 2위 팀들 가운데 승률이 좋은 2개팀이 와일드카드로 진출하여 리그당 총 다섯 팀이 경기를 치른다.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두개 팀이 매치 단판 경기르 해서 그 승자자가 디비전에 진출하게 된다. 디비전별 우승팀 중 승률이 가장 높은 팀이 맞붙고 나머지 두 팀이 맞붙는다.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각 리그별 리그디비전시리즈에서 승리한 두 팀은 다시 7전 4선승제의 리그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리그디비전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리그챔피언십시리즈도 같은 리그에서 진출한 팀끼리 맞붙는다. 여기에서 승리한 각 리그의 최종 승자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4) 월드시리즈정규리그와 리그디비전시리즈, 리그챔피언십시리즈를 거쳐 진출한 각 리그의 우승팀끼리 맞붙는 7전 4선승제의 경기로 여기서 우승한 팀이 전체 메이저리그의 챔피언이 된다.

매년 10월에 개최되기 때문에 ‘폴 클래식(Fall Classic)’ 혹은 ‘악토버 클래식(October Classic)’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메이저리그


국 프로야구의 아메리칸리그(American League)와 내셔널리그(National League)를 아우르는 말로, 빅리그(Big League)라고도 한다. 아메리칸리그 소속 15개 팀, 내셔널리그 소속 15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동부지구, 중부지구, 서구지구로 나뉘어 정규 시즌을 치른다.
아메리퀘스트필드1994년 4월 1일 개장한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 아메리퀘스트필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양 리그로 나누어져 있는 미국 프로야구리그를 말하며 빅리그(big league)라고도 한다.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내셔널리그 15팀으로 총 30팀이 있다. 이 중 아메리칸리그의 동부지구 소속인 토론토 블루 제이스는 연고지가 미국이 아닌 캐나다 토론토이다. 소속팀들은 총 162경기를 벌이는 정규시즌(인터리그 포함)을 가진 후 리그디비전시리즈리그챔피언십시리즈월드시리즈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1994년 시즌의 파업과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을 앞세운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미국프로농구협회)의 열기로 잠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마크 맥과이어(Mark Mcgwire), 새미 소사(Sammy Sosa)의 홈런 경쟁, 중남미·아시아계 선수들의 진출과 활약으로 다시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국경을 초월한 범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역사1860년대 미국 전 지역에 걸쳐 대중적인 운동으로 자리잡았던 프로야구는 1869년 최초의 프로구단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현 신시내티 레즈)가 창단되면서 시작되었다. 1875년, 세인트루이스(Saint Louis)와 루이스빌(Louisville) 등에 있는 야구클럽 대표단의 모임에서 프로야구클럽 내셔널리그가 창설되었다.

야구팬들의 증가로 1882년에는 내셔널리그에 대항하는 아메리칸어소시에이션(American Association)이라는 새로운 리그가 창설되어 내셔널리그와 경쟁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전신으로 1901년에는 아메리칸리그가 창설되어 오늘날과 같은 내셔널리그 및 아메리칸리그의 양대 리그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1903년에는 양 리그의 우승팀간에 월드시리즈가 처음으로 벌어졌다. 1933년에는 꿈의 실현이라 하는 올스타게임이 최초로 열렸고, 1939년에는 명예의 전당이 설립되어 타이러스 코브(Tyrus Cobb), 베이브 루스(Babe Ruth) 등 5명이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1975년부터 정식으로 채택된 프리에이전트(Free Agent)제도는 메이저리그의 경우 경력이 6년 이상 되는 선수에 한하여 자기 마음대로 구단을 선택하여 계약할 수 있도록 한 자유계약제도로서, 1980년대에 채택된 연봉상한선 폐지, 1953년 결성된 선수노조와 더불어 선수들의 권리 증진과 연봉의 폭등을 가져오게 하였다.

1981년, 1994년, 1995년에는 구단과 노사 양측간의 협상결렬로 파업에 들어가 경기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1995년에는 신생팀들의 창단으로 디비전(division, 리그 내의 지구별 그룹) 개편이 이루어져 리그별 2개 디비전에서 3개 디비전로 확대 개편되었고, 플레이오프 진출방식에도 NFL(National Football League, 북아메리카프로미식축구리그)의 와일드카드 제도를 도입하였다. 1997년에는 다른 리그의 팀들과 경기를 벌이는 인터리그 방식을 도입하였고 1998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탬파베이 데블레이스(현 탬파베이 레이스)가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 합류하였으며 밀워키 브루어스가 내셔널리그로 이동하는 등 현재의 체제로 개편되었다.